곤충놀이터

1.송충이는 솔잎을 먹어야 산다. : 감당못했을때 비유하는 속담 : 사람은 분수에 맞게 살아야 하며 분수에 넘치는 것을 시도하면 낭패를 본다는말. 2.쇠똥벌레 떠밀 듯 한다 3.번데기 앞에서 주름잡는다.4. 메뚜기도 한철이다 5. 벌도 법이 있지 :벌과 같은 곤충의 생활에도 일정한 질서가 있는데 하물며 사람에게 제도와 질서가 없을 수 있겠느냐는 뜻으로, 인간 사회의 무법함을 이르는 말 6. 굼벵이도 구르는 재주가 있다. 7.개털에 벼룩 끼듯 모기도 낯짝이 있어야지~ : 지저분한 개털에 벼룩이 끼듯 능력이 시원찮은 사람이 일에 끼어든다는 의미. 8.벼룩의 선지를 내어 먹지: 먹을 것도 없는 작은 일에서 이익을 챙기려는 행동을 넌지시 비난하는 속담: 유난히 '쪼잔한 사람'을 뜻하곤 함 9. 굼벵이가 지붕에서..

농진청에서 새로 곤충홍보를 위하여 제작한 "식용곤충이 보약이네" 카드뉴스 입니다.곤충놀이터 도 함께 합니다

#개미가 진(陣)을 치면 비가 온다? 개미가 한 줄로 바쁘게 왕래하는 모습을 진을 친다고 하는데알을 품고 풀숲으로 이동하는 경우가 많습니다.이는 개미가 대기의 습도나 기압의 변화로 비가 올것을 감지하고개미집에 있는 알이나 애벌레를 안전한 곳으로 옮기는 것으로 비가 오지 않더라도 구름이 끼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꿀벌의 활동이 빠르면 그 계절도 빠르다꿀벌은 온도에 민감하여 그 활동이 온도에 크게 좌우됩니다(14℃이상일 때 야외에서 활동). 따라서 꿀벌의 활동시기가 이르고 늦음은 곧 계절이 이르고 늦음을 말해줍니다. # 아침에 보이는 거미줄에 이슬이 맺히면 날이 맑다?거미는 해질 무렵부터 거미줄을 치기 시작하는데,저녁에 바람이 강하거나 비가 오면 거미줄을 칠 수 없습니다.날씨가 좋은 날 야간에 기온이 내..

지난 여름 주말에 다녀왔던 김포곤충농장입니다.(사진첩 뒤적거리다 발견 )강서구에 사는 저희 집에서 아주아주 가까운 고촌에곤충농장에 있다는 사실에 놀랐고아파트 단지 사잇길로 안으로 안으로 들어가니 갑자기 시골이 나와서 다시 한번 놀랐구요 ^^:; 조만한 마을 같은 느낌이나네요.난쟁이 마을아주 넓지는 않지만 느낌은 넓은? (이게 뭔소린지 ㅋㅋㅋ)조만한 저 집은 입장료 카운터 겸 미니 매점이 있습니다. 야외전시장은 테마에 따라 각각 다릅니다.미니 동물원? 직접 풀도 주고 강원도 양떼목장에서만 보던 양이 이곳에염소 빠질수가 없지요아이들이 직접 먹이주는 체험공간이라엄청 좋아라 하네요.어른인 저도 재미있으니 오죽하겠어요 이 사진보니 빨리 따뜻한 봄날이 오면 좋겠습니다.꽃샘추위.. 싫다 만들기 체험 공간.아이들이 직..